<모두의 떡볶이>에서 40가지가 넘는
다양한 떡볶이 요리를 소개한 홍신애 선생님은
요리연구가이자 자칭 타칭 ‘요리 덕후’입니다.
매번 맛있는 걸 먹으면서도 다음 끼니에는
어떤 더 맛있는 걸 먹을까가 인생 최대 고민인
그에게 떡볶이는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그의 인생을 지탱해온 유일한 소울 푸드입니다.
미국으로 건너가 결혼 후 본격적인 요리 세계에
입문하면서 시작된 홍신애표 요리는 취미와
애호의 수준을 넘어 본격적인 탐구와
연구 영역으로 접어들었습니다.
푸드 스타일리스트를 거쳐 방송에서
재치 있는 입담과 박식한 요리 이야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현재 레스토랑 솔트’를 운영하며
작지만 꽉 찬 이탈리안 가정식 요리를 선보이고,
다양한 기업과의 협업으로 그만의 독창적인
요리 세계를 대중에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맛있는 것에는 다 이유가 있다’,
홍신애 선생님의 요리 철학입니다.
<모두의 떡볶이>에서 공개한 선생님의
이유 있는 떡볶이 레시피를 마음껏 읽고
따라 하며 맛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