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즈 | 전체 높이 : 9.7~10 cm 뚜껑 : 21.5~22 x 2~2.2 cm 뚜껑 가운데 구멍 : 6~6.2 cm 몸체 : 18~18.5 x 9~9.5 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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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 | 도자기 |
원산지 | 대한민국 |
참고사항 | - 바늘로 찌른 듯한 작은 구멍은 유약이 녹으며 생기는 기포 구멍입니다. - 덤벙시유(도자기를 유약에 담구어 입히는 과정)로 작업하여 유약이 뭉쳐 색이 진해 보이는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그릇의 뒷면, 굽 부분은 가마에 들어가기 전 유약을 닦아내기 때문에 유약이 묻어있지 않습니다. - 또한 굽 부분에 생기는 패임은 지극히 정상입니다. - 도자기는 고온에서 유약이 녹으며 색을 내는데,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튀어나온 알갱이나 기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검은 점은 도자기의 소지(도자기를 제작하기 위한 점력이 있는 흙) 혹은 유약에 함유된 철분으로 인하여 발생합니다. - 이러한 유약이나 소지를 쓰는 것은 작가의 의도입니다. - 위의 내용은 그릇 하나하나 수작업을 거치며 발생하는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도자기의 멋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주의사항 | - 기본적으로 가온소반은 온도를 유지해주기 위한 보온의 역할을 합니다. 수분감이 있는 음식(조림, 국, 찌개 등) 사용 시 용이합니다. 불꽃이 그릇에 직접 닿는 것은 지양합니다. - 덕현요는 전통적인 방법으로 만들기 때문에 첫 세척 시 세제를 사용하지 않고 미온수로만 깨끗이 씻어주시기 바랍니다. - 거친 재질의 수세미를 장기간 사용 시 상처가 생길 수 있으니 부드러운 재질의 수세미를 사용해주시기 바랍니다. - 세척 후 환기가 잘 되는 그늘에서 건조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분청 계열의 식기들은 물이 배지 않도록 바로 세척해주세요. - 식기세척기 사용은 가능하지만 물살의 세기에 따라서 파손의 우려가 있으니 되도록 사용을 지양하시길 권장해드립니다. - 고온을 견디어 단단해진 그릇이지만 강한 충격에는 파손의 위험이 있으니 주의해 주세요. - 도자기의 표면은 강하게 긁으면 상처가 발생할 수 있으니 금속성의 식기를 사용하시거나 설거지 시 주의해 주세요. - 도자기 제품은 대체로 전자레인지, 오븐 사용이 가능하지만 잦은 온도 급변에는 수명이 짧아질 수 있습니다. - 단, 가스레인지 사용은 불가능합니다. - 덕현요는 1,300도 고온에서 만들어지는 단단한 그릇입니다. - 그만큼 그릇을 지탱하는 굽 부분은 매우 단단하기에 적층 시 다른 그릇의 끝부분에 부딪히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